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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레터 2017-12월호 <시험 준비 시기별 팁>
작성자 교육개발센터 등록일 2017-12-01 조회수 61

[기말고사,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효과적인 시험 준비를 위한 시기별 TIPs]

기말고사를 3주 정도 앞둔 지금, 시험 준비는 시작하셨나요? 중간고사를 망쳤다고 너무 일찍 포기하지 말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활용하여 자신감 있게 기말고사에 대처해봅시다.

<평소>
매 강의직후, 15분 간 복습을 진행한다. 누락된 필기를 채워놓고, 이해되지 않은 것이 없는지 확인한다. 중간·기말시험을 고려하여, 특히 중요한 부분을 표시해 놓는다.
학습한 부분 중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해결한다. 교수님, 선후배나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은 평소에 완벽히 해결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시험 2~3주 전>
시험을 위한 준비를 갖춘다.
   - 시험에 대해 가능한 많은 정보(일시, 장소, 시험범위, 시험유형 등)를 수집한다.
   - 무엇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미리 자료(교재, 노트, 인쇄물 등)를 준비해둔다.
교수님과 마음갖춤새(mental set)를 맞춘다. 시험 대비의 시작은 평가자인 교수님께서 ‘학생들이 무엇을 알거나 무엇을 할 수 있기를 바라시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아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흥미롭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은 평소학습에서 해결하자.
학습계획은 현실적, 구체적으로 세운다.
   -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현실적인 목표를 분명히 한다.
   - 공부해야 할 분량과 시간을 미리 적어둔다.
   -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한다.
   - 가급적 짧게 여러 번 반복해서 볼 수 있도록 계획한다.
   - 자신의 학습스타일과 공부습관을 고려하여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운다.
   - 계획들 사이에 완충 시간(buffer time)을 포함하여 유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한다.

<시험 2~3일 전>
예상문제를 만들어 인출을 연습한다. 인출 단서들이 많은 중·고등학교 시험지와 달리 대학에서는 백지에 서술형으로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억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억을 꺼내는 인출연습(말하기, 글쓰기 등)이 꼭 필요하다. 특히, 예상문제의 답안은 완벽히 작성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시험 전날에는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고 암기한다. 새로운 내용을 더 학습하려고 신경을 곤두세우기보다 컨디션을 조절하고, 배운 내용을 정리·암기한다.
●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벼락치기를 해야 한다면, 현실적인 학습범위와 목표를 정하고 중요한 부분들 위주로 살펴본다.

<시험 당일>
시험불안을 관리한다. 충분한 수면과 당분 섭취를 하고 시간여유를 갖고 시험장에 도착한다(단, 다른 사람들이 많이 신경 쓰인다면 너무 미리 도착하기 보다는 10분 전에 입실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이미 숙지한 내용들 위주로 점검한다.
여유를 갖고 임한다. 시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잘 갖추고, 시험 시작 5분 전에는 시험에 임할 준비를 끝낸다. 가능하면 앞자리에 앉아 다른 학생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당일 시험장에서 감독자의 특별한 지시사항이 있을 수도 있으니 긴장을 풀고 경청한다.
시간 배분을 하고 일목요연하게 답안을 작성한다.
   - 시험지를 받으면 우선 전체를 훑어본다.
점수배점, 문제 유형 등을 고려하여 시간을 배분한다.
선택형: 자신이 있고 배점이 높은 문제를 먼저 푼다. 부정어, 수식어 등에 주의하며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다. 확실히 틀린 답을 먼저 제거한다.
   - 서술형: 시험시간의 1/3은 답안계획, 2/3는 답안작성에 사용한다. 계획 시에는 전체적인 개요를 짜고, 각 부분에 들어갈 키워드를 적어둔다. 답안작성 중간 중간에 시간을 체크하도록 한다. 전체 답안의 핵심이 전달되도록, 문장은 정확하게, 표현은 간결하게, 글자는 깨끗하게 답안을 작성한다. 주장/의견을 작성하는 경우, 근거가 되는 예시나 증거를 제시한다. 비교의 경우, 개별 내용만 쓰지 않고 공통점이나 차이점 등 연결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작성한다.
   - Open-book: 단순히 책의 내용을 옮겨 적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함께 적는다. 자신의 의견을 얼마나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술하는지가 중요하다. 세부내용들의 관계를 분석하고 완벽하게 이해하여 결론을 낸다.
   - 반드시 마무리하고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남겨 둔다(최소 5분). 학번, 이름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점검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내용이 답안에 명확하게 드러났는지 검토한다.

<시험 종료 후>
시험이 끝난 후 다시 복습한다. 시험도 학습의 일부이다. 어려웠던 부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완전히 숙지한다. 특히, 중간고사라면 이후에 있을 평가를 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시험전략을 평가한다. 학습방법이나 시험전략 중에 효과가 있었던 것과 그렇지 않은 방식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다른 방식이 무엇일지 고민해본다.

Reference
김기정(1999). 대학에서의 효과적인 학습기술. 서울 : 동문사.
변영계, 강태웅(2003). 학습기술: 공부를 잘하는 방법. 서울 : 학지사.
Eileen Tracy 저. 신종호 역(2004). 성공적인 대학생활 – 학습과 시험전략. 서울 : 시그마프레스.
http://learningconnection.stanford.edu/academic-skills-coaching/resources
http://www.studygs.net

작성: 용정순 선임연구원(02-760-0977, thfqldkf@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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