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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7-12월호 <경청을 위한 8가지 팁>
- [학생발표를 경청하고 계십니까? -효과적인 경청을 위한 8가지 팁] Stanford 대학교의 교수학습센터(CTL: 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는 Teaching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Teaching Commons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Teaching Common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 가운데 교수학생 소통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효과적인 경청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Reference: William H. Bergquist and Steven R. Phillips, A Handbook for Faculty Development, Volume 2. Washington, D.C.: Council for the Advancement of Small Colleges, 1977, p. 207. 원문출처 https://teachingcommons.stanford.edu/resources/teaching/student-teacher-communication/characteristics-effective-listening 작성: 이상은 책임연구원(02-760-0978, seelee@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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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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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7-12월호 <시험 준비 시기별 팁>
- [기말고사,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효과적인 시험 준비를 위한 시기별 TIPs] 기말고사를 3주 정도 앞둔 지금, 시험 준비는 시작하셨나요? 중간고사를 망쳤다고 너무 일찍 포기하지 말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활용하여 자신감 있게 기말고사에 대처해봅시다. <평소> ● 매 강의직후, 15분 간 복습을 진행한다. 누락된 필기를 채워놓고, 이해되지 않은 것이 없는지 확인한다. 중간·기말시험을 고려하여, 특히 중요한 부분을 표시해 놓는다. ● 학습한 부분 중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해결한다. 교수님, 선후배나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은 평소에 완벽히 해결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시험 2~3주 전> ● 시험을 위한 준비를 갖춘다. - 시험에 대해 가능한 많은 정보(일시, 장소, 시험범위, 시험유형 등)를 수집한다. - 무엇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미리 자료(교재, 노트, 인쇄물 등)를 준비해둔다. ● 교수님과 마음갖춤새(mental set)를 맞춘다. 시험 대비의 시작은 평가자인 교수님께서 ‘학생들이 무엇을 알거나 무엇을 할 수 있기를 바라시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아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흥미롭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은 평소학습에서 해결하자. ● 학습계획은 현실적, 구체적으로 세운다. -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현실적인 목표를 분명히 한다. - 공부해야 할 분량과 시간을 미리 적어둔다. -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한다. - 가급적 짧게 여러 번 반복해서 볼 수 있도록 계획한다. - 자신의 학습스타일과 공부습관을 고려하여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운다. - 계획들 사이에 완충 시간(buffer time)을 포함하여 유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한다. <시험 2~3일 전> ● 예상문제를 만들어 인출을 연습한다. 인출 단서들이 많은 중·고등학교 시험지와 달리 대학에서는 백지에 서술형으로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억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억을 꺼내는 인출연습(말하기, 글쓰기 등)이 꼭 필요하다. 특히, 예상문제의 답안은 완벽히 작성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 시험 전날에는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고 암기한다. 새로운 내용을 더 학습하려고 신경을 곤두세우기보다 컨디션을 조절하고, 배운 내용을 정리·암기한다. ●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벼락치기를 해야 한다면, 현실적인 학습범위와 목표를 정하고 중요한 부분들 위주로 살펴본다. <시험 당일> ● 시험불안을 관리한다. 충분한 수면과 당분 섭취를 하고 시간여유를 갖고 시험장에 도착한다(단, 다른 사람들이 많이 신경 쓰인다면 너무 미리 도착하기 보다는 10분 전에 입실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이미 숙지한 내용들 위주로 점검한다. ● 여유를 갖고 임한다. 시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잘 갖추고, 시험 시작 5분 전에는 시험에 임할 준비를 끝낸다. 가능하면 앞자리에 앉아 다른 학생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당일 시험장에서 감독자의 특별한 지시사항이 있을 수도 있으니 긴장을 풀고 경청한다. ● 시간 배분을 하고 일목요연하게 답안을 작성한다. - 시험지를 받으면 우선 전체를 훑어본다. 점수배점, 문제 유형 등을 고려하여 시간을 배분한다. 선택형: 자신이 있고 배점이 높은 문제를 먼저 푼다. 부정어, 수식어 등에 주의하며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다. 확실히 틀린 답을 먼저 제거한다. - 서술형: 시험시간의 1/3은 답안계획, 2/3는 답안작성에 사용한다. 계획 시에는 전체적인 개요를 짜고, 각 부분에 들어갈 키워드를 적어둔다. 답안작성 중간 중간에 시간을 체크하도록 한다. 전체 답안의 핵심이 전달되도록, 문장은 정확하게, 표현은 간결하게, 글자는 깨끗하게 답안을 작성한다. 주장/의견을 작성하는 경우, 근거가 되는 예시나 증거를 제시한다. 비교의 경우, 개별 내용만 쓰지 않고 공통점이나 차이점 등 연결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작성한다. - Open-book: 단순히 책의 내용을 옮겨 적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함께 적는다. 자신의 의견을 얼마나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술하는지가 중요하다. 세부내용들의 관계를 분석하고 완벽하게 이해하여 결론을 낸다. - 반드시 마무리하고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남겨 둔다(최소 5분). 학번, 이름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점검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내용이 답안에 명확하게 드러났는지 검토한다. <시험 종료 후> ● 시험이 끝난 후 다시 복습한다. 시험도 학습의 일부이다. 어려웠던 부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완전히 숙지한다. 특히, 중간고사라면 이후에 있을 평가를 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 시험전략을 평가한다. 학습방법이나 시험전략 중에 효과가 있었던 것과 그렇지 않은 방식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다른 방식이 무엇일지 고민해본다. Reference 김기정(1999). 대학에서의 효과적인 학습기술. 서울 : 동문사. 변영계, 강태웅(2003). 학습기술: 공부를 잘하는 방법. 서울 : 학지사. Eileen Tracy 저. 신종호 역(2004). 성공적인 대학생활 – 학습과 시험전략. 서울 : 시그마프레스. http://learningconnection.stanford.edu/academic-skills-coaching/resources http://www.studygs.net 작성: 용정순 선임연구원(02-760-0977, thfqldkf@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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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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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7-12월호 <CTL 동향>
- 1. 학습 진단을 활용한 학습전략안내 워크숍 개최 ✓ 주제: U & I 학습성격유형진단 워크숍 ✓ 참여인원: 총 75명 ✓ 일시 및 장소 - 자과캠: 2017. 11. 24(금) 12:00-13:30 - 인사캠: 2017. 11. 24(금) 16:00-17:30 2. 영어 프레젠테이션 워크숍(우수TA인증프로그램) 개최 ✓ 주제: 효과적인 영어 프레젠테이션 워크숍 ✓ 강사: 라이언킴(소원영어 대표) ✓ 일시 및 장소 - 인사캠: 11월 28일(화) 18:00~19:30 - 자과캠: 11월 30일(목) 18:00~19:30 ✓ 참가인원 : 선착순 50명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균관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프로그램 문의 : 교육개발센터 (02-760-0988, ctl_skku@skku.edu) 3. 외국인 학생 대상 학습법 워크숍 개최 ✓ 주제: 融入韩国生活 --- 韩语交流和学习方法 - 한국에 유학 와서 공부하는 나, 나는 지금 한국에서 제대로 공부하고 적응하고 있는 걸까요? 본 워크숍 통해 유학생 선배들의 유학 생활과 공부방법에 대한 팁을 전수받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눠보세요! ✓ 일시 및 장소 - 인사캠: 2017.12.1(금) 16:00-17:30 ✓ 참가인원 : 선착순 30명 ✓ 신청방법 : 온라인신청 bit.ly/2017CTL_FWS ✓ 신청마감 : 2017. 11. 27(월)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균관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프로그램 문의 : 교육개발센터 (02-760-0988, ctl_skku@skku.edu) 4. 2017학년도 2학기 역량기반 교수법 4차 워크숍 개최 예정 ✓ 주제: 엑셀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교육자료 만들기 ✓ 강사: 김철(혜윰케이비 대표) ✓ 일시 및 장소 - 인사캠: 2017.12.20.(수) 12:00-13:30 중앙학술정보관 2층 - 자과캠: 2017.12.20.(금) 16:00-17:30 삼성학술정보관 2층 5. 국제어 수업 워크숍 개최 예정 ✓ 주제: 외국인 교원 국제어수업사례 공유 ✓ 일시 및 장소 : - 인사캠: 2017.12.21.(목) 15:00-16:30 - 자과캠: 2017.12.22.(금) 15:00-16:30 6. 우수 그룹학습 사례 공모전 “팀플의 재구성” 개최 예정 ✓ 주제 : 팀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그룹학습 노하우 공유 ✓ 제출기간 : 2017.12.4(월) ~ 2018. 1. 7(일) ✓ 자세한 내용은 교육개발센터 홈페이지 참조 7. DORI 그룹코칭 3기 모집 - 어제의 나를 통한 내일의 탐색, 나는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 주제 : 자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대학생활의 목표와 변화 에너지 찾기 ✓ 진행일정 : 방학기간 중 6세션 진행 (총 3주간 주 2회(월/목) 진행 예정) ✓ 참가비 : 무료 ✓ 신청기간 : 2017. 12. 11(월) ~ 2018. 1. 3(수) ✓ 신청방법 : http://bit.ly/skkudori 에서 참가신청 ✓ 5세션 이상 참가한 수료자에게는 교무처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 ✓ 자세한 내용은 교육개발센터 홈페이지 참조 ✓ 프로그램 문의 : 교육개발센터 (02-760-0988, ctl_skku@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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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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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7-11월호 <신임 센터장 인터뷰>
- [신임 교육개발센터장, 박성민교수(국정전문대학원) 인터뷰 : ‘넛지유닛’으로 발돋움할 것] 성균관대학교 교육개발센터 신임 센터장 박성민 교수는 “센터가 학생들과 교수들이 중요한 결정, 중요한 미션 설정에 있어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부드럽게 유도하는 선택적 설계자로서, 넛지(Nudge)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센터원들에게는 “센터원들이 넛지 유닛으로서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지만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박성민 센터장은 미국 남가주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교육개발센터를 자주 방문하며 그곳의 프로그램, 철학, 미션에 대해 살펴보고 왔고 필리핀의 이사벨라 스테이트 주립대학(Isabela State University)의 교육개발센터와 MOU를 맺고 돌아왔다.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 꼭 필요하다. 학생이나 교수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도 외부적 위기요인을 잘 관리하고 공격적으로 준비된 자세로 임할 수 있도록 센터가 도울 것이다. 학생들이 동기부여를 받고, 교수들이 의미 있는 교수법을 배워간다면 그것이 우리 센터의 존재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계획도 밝혔다. - 교육개발센터장이 되신 지 60여일이 되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 (지난 1년간 연구년을 보내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남가주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교육개발센터를 수차례 방문하여 그 곳의 프로그램, 철학과 미션 등에서 벤치마킹할 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왔다. 또한 한국의 발전된 부분을 어떻게 인식시킬 것인가 고민했다. 또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필리핀 이사벨라 스테이트 주립대학(Isabela State University)의 교육개발센터와 MOU를 맺고 왔다. 정규적, 비정규적 교류를 맺고 왔다. 의미가 깊었던 방문으로 이사벨라 스테이트 주립대학의 총장, 부총장 포함 10명 정도가 성균관대학교의 교육개발센터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갈 예정이다. - 이전부터 센터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교육에 열정을 쏟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 인재개발 전문가의 관점으로 센터의 강점과 약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국가주도형 HRD 인적자원개발은 매우 중요하다. 국가주도가 아니라 사회주도, 교육기관주도, 더 나아가 학생과 교육기관의 연결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교육개발센터의 프로그램이 굉장히 전문화되고 분업화되어있다. 또한 교육개발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센터의 방향성과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아쉬운 점은 업무의 강도나 양에 비해 예산이나 인력이 부족한 것이다. 교육개발 센터의 규모와 위상을 강화시키고자 한다. 또한 홍보 전략이 부족하지 않나 싶다.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전파가 부족하다. 앞으로는 교내, 교외 관련자들의 피드백과 조언을 적극 수용하여 나가야할 방향이나 지침들을 수정해나가는 선순환 과정을 거쳐나가고자 한다. -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학교육에도 새로운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역점을 두고자하는 교수학습 프로그램이 있는가? 기존 프로그램을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단, 같은 방향이라도 심도있게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교수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촉진시킬 수 있는 지속적으로 개발 가능한 방향으로 갈 것이다. 학생중심 교수법이라는 큰 줄기 아래 시뮬레이션 기법 등 실험연구 등 증거를 기반으로 한 가장 유효하고 효과적인 기법을 적용하여 교수학습방법을 연구개발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교육은 2021년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의 시행을 대비하여 새로운 커리큘럼 개발과 융합 교육프로그램 창출이라는 큰 아젠다를 안고 있으므로 이에 부응하는 교수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며, 한가지 더 말하자면 혁신에 초점을 두어 학생들의 실습지원이나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볼 것이다. 강의실 밖 활동(out-of-class activities)은 현재 교육개발의 분명한 니즈이다. - 교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에게 센터가 어떤 존재가 되길 기대하는지? 교육개발센터는 유일무이하게 학생부터 교수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stake holders)를 가지고 있다. 고객층이 넓어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해야하는 입장이다. 2017년 노벨경제학상을 탄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탈러 교수의 ‘넛지’라는 단어를 소개하고 싶다. 센터가 어떤 부분을 선도하거나 따라가는 존재가 아니라 학생과 교수들이 방향성을 잡을 때 물길을 조력하는, 넛징을 해주는 선택적 설계자가 되고 싶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조력자이자 동반자, ‘넛지 유닛’이 되는 것을 기대한다. - 독자들에게 마지막 전하고자 하는 말씀이 있다면? 교수와 교직원, 학생들이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한다. 현재 성균관대학교가 가고자하는 방향이 옳고 교수와 교직원, 학생들이 많은 정확성을 가지고 잘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외부적 위협요인, 위기요인이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니 조금 공격적으로나 준비된 자세로 임해야한다. 이에 뒤따르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감, 혹은 시행착오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센터가 옆에서 물길을 터줄 것이며 동기부여를 해줄 것이다. 센터가 주도하지 않지만 중요한 동반자가 되어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의미 있는 교수기법을 습득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교육개발센터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성균관대학교 교육개발에 대한 흐름이 자연스럽게 잘 흘러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제 흥미이자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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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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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7-11월호 <대학 "어떻게" 변해야 산다?>
- 대학, “어떻게” 변해야 산다? - EBS 다큐프라임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3부 리뷰 지난 9월 20일(수) 방송된 EBS 3부작 다큐프라임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은 ‘대학, 변해야 산다’는 제목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첨단 기술들 사이에서, 대학은 과연 충분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반영하고 준비하고 있는지를 묻고 답하는 다큐멘터리를 방송하였습니다. 1부와 2부는 ‘1부. AI와 인간의 공존을 가능한가’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급속도로 성장하는 세상에서 AI(인공지능)와 인간이 어떻게 공존할 것인지, ‘2부. 평가의 틀을 깨라.’에서 시험성적으로 등수를 매기고 평가방식에서 벗어나는 교육개혁이 필요함을 다루었습니다. 마지막 ‘3부, 대학 변해야 산다’는 초연결, 초지능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대학의 존재가치와 역할에 대해 질문하여 우리 대학 수업사례로 시작합니다. 우리 대학 교육학과 배상훈 교수의 수업장면은 두 명의 교수자가 팀티칭을 하며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대학의 모습과는 다른 고등교육의 사례로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민간 교육기간관인 플랫아이이언 스쿨과 미네르바스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랫아이언 스쿨은 15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수업을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프로그래밍에 문외한인 다양한 배경과 연령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과제를 수행하며 강사는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바로 답을 알려주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내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합니다. 미네르바 스쿨은 캠퍼스와 강의실을 따로 두지 않고, 전세계 7개 국가 기숙사를 옮겨 다니며 온라인으로 교수진을 만나는 교육기관입니다. 온라인에서의 수업은 특정주제를 중심으로 토론, 토의, 협동이 주를 이루며, 학생활동에 대해 즉각적으로 피드백하고 수업참여도 즉각적 체크하며 교수와 학생 간의 친밀한 상호작용을 장려합니다. 아시아의 대학 사례로는 난양공대와 카이스트의 플립러닝 수업방식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제시합니다. 난양공대는 플립러닝을 도입하여 교육과 배움 간의 상호작용을 높이고, 온라인으로 학습을 한 후 강의실에서는 작은 그룹으로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토론을 주도하며, 교수자는 답을 알려주기 보다는 주로 질문을 던집니다. 또한 난양공대는 약 7000여 개의 다국적 산학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난양공대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하여 교내에 부스를 마련하여 취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카이스트는 학생과 기업 간의 경계를 허무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과제를 대학에서 미리 준비하여, 학생은 인턴십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산업현장을 경험하고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기업은 준비된 인재들을 채용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업과 학교의 상생협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카이스트의 교육은 ‘에듀케이션 3.0’ 프로젝트를 도입함으로써 교수가 미리 제작한 동영상을 보여주고, 수업시간에 좀 더 상호작용을 독려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대학, 변해야 산다’는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이 빠르게 변하고 중요해지고 있으나 사람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학이 어떤 인재를 키울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합니다. 이 글은 EBS 다큐프라임 “3부 대학, 변해야 산다” 아래의 영상과 공식블로그에 게재된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기사를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1) 플립러닝이란 비디오강의를 통해 온라인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하는 학습활동을 선행하고. 강의실에서는 학생들 간의 토론, 토론, 협력적인 학습활동을 주로 하는 수업방식입니다. 우리 대학에서는 ‘Flipped Class’로 일컬어지며 2014학년도부터 약 100여개의 교과목에 적용해왔습니다. 참고자료 EBS 다큐프라임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3부 대학, 변해야 산다_#001 https://youtu.be/q-U7_dJmYqU EBS 다큐프라임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3부 대학, 변해야 산다_#002 https://youtu.be/Y5qi8DtZyjI EBS 다큐프라임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3부 대학, 변해야 산다_#003 https://youtu.be/C96m2Ghr7DA 다큐프라임 공식블로그 URL: http://blog.naver.com/ebs_docu/221096046991 작성: 이상은 책임연구원 (02-760-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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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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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7-11월호 <신임교수세미나>
- [신임교수 세미나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개발센터는 교원인사팀과 공동으로 매년 2월 신임교수세미나를 개최해왔다. 2017학년도에는 신임교수님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2월과 8월, 학기별로 실시하였고 신임교수님들이 우리 대학에 적응하시는 것을 돕고자 하였다. 신임교수세미나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교육 분야와 연구 분야에 대한 안내, 신임교수님들 간의 교류, 대학 경영진과의 저녁식사를 진행한다. 최근 3년 간 진행된 신임교수 세미나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만족도 조사는 신임교수 세미나 종료 2~3일 후에, 구글 설문을 통해 온라인 익명 응답으로 진행하였고, 5점 척도(매우 불만족~매우 만족)로 측정하였다. 설문조사 응답자 수는 각각 총 76명이었다. 설문문항은 전반적 만족도, 우수교수자 특강, 성균관 투어, 신임교원 상견례, 경영진과의 스탠딩 파티, 우수연구자 특강(2017년 2학기에는 진행하지 않음) 등으로 구성하였다.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항목은 우수연구자 특강(4.41점)이었고, 경영진과의 스탠딩 파티(4.38점), 성균관투어(4.36점), 신임교원 상견례(4.34점), 우수교수자 특강(4.33점)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 만족도는 4.29점으로, 신임교수 세미나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앞으로 더 나은 신임교수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만족스러웠던 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기타의견을 요청하였다. 서술형 응답을 종합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만족스러웠던 부분에서는 세미나 내용, 성균관투어, 세심한 준비 및 매끄러운 진행, 연구 지원, 신임교수 상견례 등에 대한 의견이 다수 있었다. 한편,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학생/수업 정보, 시스템 이용방법 등에 대한 안내 부족, 짧은 신임 교류 간의 시간, 빡빡한 일정, 인사규정에 대한 설명 부족, 질의응답시간 부족 등의 의견이 있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피드백을 반영하려는 학교 측에 감사하다.”의 의견이 있었다. 이러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고 보완하여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알찬 신임교수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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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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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7-11월호 <CTL 동향>
- 1. 필리핀 이사벨라 스테이트 주립대학 교수학습센터와 MOU 체결 성균관대학교 교육개발센터(센터장 박성민 교수)와 필리핀 이사벨라 스테이트 주립대학(센터장 Hilda A.Manzolim)가 지난 10월 2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사벨라 스테이트 주립대학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교류를 맺고 돌아왔으며 추후 이사벨라 스테이트 주립대학의 총장, 부총장 포함 10명 정도가 성균관대학교를 방문하여 교육개발센터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갈 예정이다. 2. 2017학년도 2학기 역량기반 교수법 2차 워크샵 개최 ✓ 주제: 교수·학생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학생상담의 방향 ✓ 강사: 이동훈 교수(성균관대 카운슬링센터장) ✓ 참여인원: 총 37명 (전임교원 22명 포함) ✓ 일시 및 장소 3. 2017학년도 2학기 역량기반 교수법 3차 워크샵 개최 ✓ 주제: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는 스피치 전략 ✓ 강사: 김현아박사(몸소리연구소 대표) ✓ 참여인원: 총 42명 (전임교원 23명 포함) ✓ 일시 및 장소 4. 학습진단을 활용한 학습전략안내 워크샵 개최 예정 U & I 학습성격유형진단 워크숍 무료로 학습성격유형 검사도 받고, 자신의 학습스타일에 대해 알아보세요. 자신의 학습법에 대해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일시 및 장소 - 자과캠: 2017. 11. 24(금) 12:00-13:30 (장소추후공지) - 인사캠: 2017. 11. 24(금) 16:00-17:30 (장소추후공지) ✓ 참가인원 : 캠퍼스별 60명 ✓ 신청방법 : http://bit.ly/2017CTL_UI ✓ 신청마감 : 2017. 11. 20(월)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균관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프로그램 문의 : 교육개발센터 (02-760-0988, ctl_skku@skku.edu) 5. 외국인 학생 대상 학습법 워크샵 개최 예정 融入韩国生活 --- 韩语交流和学习方法 한국에 유학 와서 공부하는 나, 나는 지금 한국에서 제대로 공부하고 적응하고 있는 걸까요? 본 워크샵 통해 유학생 선배들의 유학 생활과 공부방법에 대한 팁을 전수받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눠보세요! ✓ 일시 및 장소 - 자과캠: 2017. 12. 1(금) 12:00-13:30 기초학문관 51356호 - 인사캠: 2017. 12. 1(금) 16:00-17:30 국제관 9B301호 ✓ 참가인원 : 캠퍼스별 30명 ✓ 신청방법 : http://bit.ly/2017CTL_FWS ✓ 신청마감 : 2017. 11. 27(월)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균관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프로그램 문의 : 교육개발센터 (02-760-0988, ctl_skku@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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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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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7-1 봄호_<주요 행사 소식 및 정보 안내>
- 교육개발센터 뉴스레터 2017-1 봄호 (4) 전체 알림 <주요 행사 소식 및 정보 안내> (1) 2017-1학기 역량기반 교수법 2차 워크숍 개최 안내 •주제: 코칭-학생과 소통하는 대화의 스킬 •대상: 우리 대학 교강사 및 관심있는 구성원 •참가신청: https://goo.gl/fdHtTW •문의: ctl_skku@skku.edu, 02-760-0987 (2) 교육개발센터 티칭팁(Teaching Tip) 발행 안내 •발행시기: 월 2회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내용: 티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팁과 정보(자세한 정보는 교육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홈페이지: http://ctl.skku.edu •문의: ctl_skku@skku.edu, 02-760-0987 (3) 학습역량진단워크숍 개최 안내 •주제: 학습자로서 나의 강·약점 알아보기 •대상: 우리 대학 학부생(FYE세미나 참여점수 인정) •인원: 각 회차별 선착순 40명 •일시 및 장소 [인사캠] 2017. 5. 31.(수) 1회차 12:00-13:30 / 2회차 15:00-16:30 국제관 9B208 [자과캠] 2017. 6. 2.(금) 3회차 12:00-13:30 / 4회차 15:00-16:30 기초학문관 51356 •참가신청: bit.ly/2017CTLWS •문의: ctl_skku@skku.edu, 02-760-0988 (4) DORI그룹코칭 신청 •주제: 자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대학공부의 목표와 변화 에너지 찾기 •대상: 우리 대학 학부생 (다양한 이유로 학습의욕이 떨어졌거나 공부해야 할 •목적을 찾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습위기 학생들) •참가신청: bit.ly/skkudori •문의: ctl_skku@skku.edu, 02-760-0988 (5) 성균튜터링 수료식 •대상: 2017-1학기 성균튜터링 이수자 및 관심있는 우리 대학 구성원 •일시: 2016. 6. 22.(목) 13:00-14:00 •장소 및 상세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 공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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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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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7-1 봄호_<가르치며 성장하기>
- 교육개발센터 뉴스레터 2017-1 봄호 (3) 대학원생 대상 "가르치며 성장하기" -교수자가 가져야 할 기본 자세와 학생을 대하는 태도- 교육개발센터 주관 아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래교수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5월 17일 원격화상을 통해 양 캠퍼스에서 동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 강연자로 나선 본교 교육학과에 재직 중인 고장완 교수(교육개발센터 센터장)는 ‘교수자가 가져야 할 기본 자세와 학생을 대하는 태도’라는 부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강연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수자가 가져야 할 기본 자세’ 교수자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지식전달자이면서 동시에 학생에게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주는 존재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학교수는 교수자이기 보다는 연구자에 가깝고, 가르치는 것에 대한 훈련이 잘 안되어 있다. 특히 대학원 수학과정에서 TA(Teaching Assistant)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을 뿐 아니라 한다손 치더라도 그 역할이 매우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계를 인식하는 가운데, 효과적으로 수업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요구된다. ◎ 운영단계별 수업계획 준비 철저한 수업준비 강의계획서 작성 가르쳐야 할 전체 강의의 양(수업량) 판단 한 학기 중 한 개의 수업회기 정도는 상호작용 시간 확보 ⇩ 시작 학생들이 관심 있는 이야기로 시작/인사 다양한 화제 및 내용 준비 ⇩ 진행 학생 수 등을 고려한 다양한 교수법을 사용하여 지식 전달 수업에 대한 예습, 복습 장려(ex. Flipped Learning) 장기적 학습 성과에 도움이 되도록 사례와 비유, 예시 활용 ⇩ 마무리 다음 회기 수업에 대한 소개(오늘 배운 것과의 관련성, 연계성, 맥락성 강조) 일상생활에서의 응용, 적용, 확산 언급 교수의 개방성, 접근가능성 언급 ‘교수·학생 상호작용을 통한 학습의 증대’ 최근에는 교육에 있어서 가르치는 것보다는 배우는 것(學習)이 더 중요하게 여겨짐에 따라, 교수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수 있는 몇 가지의 전략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학생들과의 상호작용 증진 TIPs 학생들의 경험과 연관짓기 피드백 일상화 온라인 도구 활용을 통해 접근성 확보 학생들이 서로 질문하고 답할 수 있도록 장려 office hour 활용 발표 기회 부여를 통해 학습에 관한 직접적 상호작용 극대화 타 학생에 대해 오픈된 마인드(학생들 간 상호작용이 우선 필요) 학년별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을 따르도록 안내(학생으로 하여금 본인의 수준과 맞지 않은 수업에 참여할 경우 수업의 질이 낮아지고 상호작용에 방해가 됨) ‘가르치며 성장하기’라는 뜻을 품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가치관 아래, 교수자는 학습자를 가르치면서 동시에 지적·학문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때 학생은 성장가능성을 가진 주체자이므로, 교수자는 학생들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해야할 필요가 있다. * 작성자: 박지회 연구원(jihoe27@skku.edu) ※ 미래교수자 역량강화 워크숍은 본교에서 TA로 활동 중인 대학원생들의 의견수요조사에 기반하여 기획되었습니다. 교수·학습부문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 지원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교육개발센터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ctl_skku@skku.edu / 02-760-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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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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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7-1 봄호_<DORI그룹코칭 프로그램 개발>
- 교육개발센터 뉴스레터 2017-1 봄호 (2) 학부생 대상 “어제의 나를 통한 내일의 탐색, 나는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 DORI그룹코칭 프로그램 개발 - 교육개발센터에서는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대학 학생들의 목표탐색 및 학습동기 증진을 위해 DORI그룹코칭(DORI, Group Coaching for the Discovery, Ownership, Reflection, and Improvement of the learning objectives of oneself)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룹코칭은 동일한 주제에 관심 있는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집단으로 운영되지만, 팀코칭과 달리 개별 참가자들이 각자 자신의 이슈를 개선하거나 발전시켜 나간다는데 차이가 있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목표 탐색과 달성을 위해 상호 지원과 자극을 주고 받으며 새로운 관점과 변화 에너지를 통해 실제적인 행동 실행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게 된다. 2017년 1월~2월 ‘자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대학공부의 목표와 변화 에너지 찾기’라는 주제로 인사캠과 자과캠에서 DORI그룹코칭을 6주간(주 1회, 총 6회기) 실시한 결과, 참여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5점 만점, 4.7점). 본 센터는 학기 중에도 그룹코칭에서 설정한 목표가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follow-up세션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 작성자: 용정순 선임연구원(thfqldkf@skku.edu) ※ DORI그룹코칭 프로그램은 교육개발센터 주관으로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2017학년도 하계방학에 실시되는 DORI그룹코칭(2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다음 URL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및 URL] 2017. 6. 7 ~ 2017. 6. 28 bit.ly/skku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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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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