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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개발센터 소식지 2014. 12-3
- 제목 없음 대형강의에서 익명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Tips 대형강의는 Feldman의 분류에 따라 대규모 혹은 초대규모를 통합한 강의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수강생이 60~80명 이상인 강의를 말합니다. 비용과 시간 효율성, 부족한 교수자원의 적절한 활용 및 대학 교육의 현실 여건 등을 고려하여 현재 많은 대학에서 대형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소수의 저명한 교수자가 다양한 지식과 내용을 많은 학생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교수자 측면에서는 대규모 학생들의 출석관리, 강의 진행, 평가 등에 있어 많은 제한점이 있습니다. 출처: 한동신문사 홈페이지(http://www.hgupress.com/3403) 대형강의에서는 교수자나 다른 학생들이 자신을 모른다고 생각하고 익명성을 띈 부정적인 행동을 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로 수업 분위기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수업에서의 익명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욱 효과적인 대형강의 진행을 위한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학생들의 이름을 가급적 자주 불러주고 외웁니다. 학기 초에 학생들의 이름표를 만들어 책상 위에 올려두고,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이름을 자주 부르며, 이름을 부를 때는 꼭 학생의 얼굴을 확인하여 교수자가 자신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이야기할 때 학생을 기억해낼 만한 정보나 특이사항 등을 메모해둡니다. 2) 지정좌석제를 활용합니다. 대형강의에서는 일일이 출석을 부르자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또 출석을 부르지 않거나 무작위로 출석을 부르면 학생들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불만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정좌석제를 통해 학생 얼굴을 더욱 빠르게 외울 수 있습니다. 강의 첫 주 2번째 수업부터 자신이 앉는 자리가 지정좌석이라고 알려주고, 2번째 수업에 학생들이 원하는 자리에 앉게 합니다. 파워포인트나 워드로 강의실 좌석 배치도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돌려 학과와 이름을 작성하게 하면 출석체크표가 만들어집니다. 그다음 수업부터는 쉬는 시간이나 여유 시간에 조교나 학생들에게 빈 좌석을 점검하게 하면 쉽게 출석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좌석에 불만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기 중 1~2회 정도 자리를 바꿀 기회를 제공하여 좌석배치의 형평성을 유지합니다. 3) 학생들에게 자기소개 카드를 작성하게 합니다. 학기 초, 강의 첫 주에 학생들에게 자기소개 카드를 나눠주고 작성해서 제출하게 합니다. 이 카드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신상을 파악할 수 있고, 출석이나 수업 중 이름을 부르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사항 이름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진 학부/학과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학번 <![if !supportEmptyParas]> <![endif]> 연락처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메일 <![if !supportEmptyParas]> <![endif]> 수강목적 강좌를 통해 알고 싶은 것 <![if !supportEmptyParas]> <![endif]> 강좌 관련 자유로운 의견 <![if !supportEmptyParas]> <![endif]> 제안 강좌를 통해 알고 싶은 것 <![if !supportEmptyParas]> <![endif]> 강좌 관련 자유로운 의견 <![if !supportEmptyParas]> <![endif]> 자기소개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예> 자기소개 카드 ※ 본 내용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2011.09). Teaching Tips No.16에서 일부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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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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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개발센터 소식지 2014. 12-2
- 제목 없음 생각을 디자인하라! 서울대서 선보인 스탠퍼드대 디자인스쿨 강의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디자인 스쿨은 가구·의상·건축물 등 눈에 보이는 디자인이 아니라 생각을 디자인하는 법을 가르치는 대학입니다. 미국 산업계를 살찌우는 실리콘밸리의 꽃인 창의력을 키우는 곳이 스탠퍼드 디자인스쿨이라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공학에서 디자인(Design)은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과정을 의미하며,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은 일상생활을 관찰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내놓는 사고방식과 과정을 말합니다. 현장을 관찰하고 인간 중심 사고를 통해 무비판적으로 아이디어를 모으며 협업하는 방식입니다. 강좌는 ‘세계 빈곤층을 위한 제품, 어떻게 디자인하나’부터 ‘색상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까지 다양합니다. 서울대 공과대학에서는 지난해 2월, 8월 2차례 디자인스쿨 강의를 도입해 ‘공학도를 위한 창의적 사고’ 워크숍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에는 공과대학생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함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3학점짜리 정규 수업으로 개설합니다. 사고를 설계하는 법을 어떻게 가르쳤는지 지난해 8월 닷새간 진행한 ‘공학도를 위한 창의적 사고’ 강의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립니다. 강의는 스탠퍼드대 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트레벨로시티, 구글 등을 거쳐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정보기술(IT) 기업인 시트릭스에서 수석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김정우 교수와 스탠포드대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의 구제민 씨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강의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최대한 빨리 프로토타입(시제품)을 만들어내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팀 협업을 통해 시행착오를 거치며 쓸 만한 아이디어가 걸러지게 됩니다. 학생들에게 제시된 과제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의 경험을 디자인하라\'였습니다. 학생들은 팀별로 관찰 및 인터뷰, 통찰과 브레인스토밍, 프로토타입 제작, 테스트 등을 거치며 자신만의 문제 해결 과정을 확립해 갔습니다. ‘관찰 및 인터뷰’에서는 몇 번이나 햄버거를 주문해 먹으면서 자신의 경험을 세세히 되짚어보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고객들과 인터뷰도 했습니다. 각자가 패스트푸드점에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사람들의 니즈를 발견하는 문제점 발견 과정에서는 ‘대기 시간이 지루하다’ ‘아이들을 돌보는 동안 음식을 떨어뜨리기 쉽다’ 등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문제 해결책을 고민하는 ‘브레인스토밍’ 시간에 김 교수는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비판하지 말라”고 전제하고 “이야기 흐름은 물론이고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도 고민하지 말고,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무조건 말하고 붙임쪽지에 써 붙이라”고 지시했습니다. 무비판적인 분위기는 다양한 학생들을 협업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낸 아이디어를 일단 수용하고 붙임쪽지에 써 붙여 놓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디어들끼리 합쳐지게 됩니다. 다음으로 아이디어 중 몇 가지를 골라 ‘프로토타입(시제품) 제작’에 들어갑니다. 어떤 조에는 ‘찍찍이 햄버거 쇼핑백’뿐 아니라 ‘빈자리를 알려주는 학생식당 의자’ ‘바닥이 보이는 투명 쟁반’ 같은 시제품이 만들어졌습니다. 다음은 ‘시장 의견 반영’ 단계로, 학생들은 이렇게 만들어진 시제품을 들고 다시 패스트푸드점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정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이런 현장과 소통을 통한 시제품 개선 작업은 수업 기간에 수십 번 반복됩니다. 수업을 진행한 구제민 씨는 “다이슨 청소기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시제품을 5200번 정도 만들었는데, 그 결과 일반 청소기보다 4배나 비싼데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는 혁신적 제품이 나왔다”며 “디자인 싱킹을 통해 현장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인간 중심적 사고가 가능해진다”고 말했습니다. 강의를 수강한 이강욱 씨(21·건축공학과 2년)는 “이번 수업을 통해 일상 경험 하나하나에 관심을 두고 문제를 발견하려는 태도를 보이게 됐다”며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강의”라고 말했습니다. 이신형 서울대 공대 학사부학장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들도 이 수업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청강하는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 공학 수업에서 디자인 싱킹을 적용하는 노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현업에 도움이 될 만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문 출처] 위 기사는 아래의 원문을 요약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증앙일보 조혜경 기자 생각을 디자인하라 … 실리콘밸리의 자양분, 스탠퍼드 \'디스쿨\'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253275&cloc=olink|article|default Etnews 허정윤기자 "공학도도 디자인 배워야”…융합인재 과정 인기 http://www.etnews.com/news/economy/economy/2902441_1493.html 동아사이언스 최새미 기자 \'비판 제로\' 난장판 수업에서 아이디어 솔솔 http://news.donga.com/3/all/20130905/57492280/1 창조경제의 핵심 \'디자인 싱킹(thinking)\' 서울공대서 배운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2269 K모바일 민지희 기자 서울대 공대, 스탠퍼드 디자인 스쿨 도입한 집중강의 실시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43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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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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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개발센터 소식지 2014. 12-1
- 제목 없음 Step by Step, Flipped classroom 적용하기 <수업<span style=\'font-size:12.0pt;mso-bidi-font-size: 11.0pt\'> 5일 전<span style=\'font-size:12.0pt;mso-bidi-font-size: 11.0pt\'>> 다음 주에 다룰 수업내용에 대한 공지와 Reading Question을 미리 아이캠퍼스에 올려주십시오. 학생들은 Reading Assignment를 통해 예습을 합니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수업내용을 요약한 강의안 PPT을 올려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eading Question은 예습과제에 관한 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것입니다. 3가지 질문 가운데, 2가지는 수업내용에 관한 질문을 하고, 마지막 1가지는 가장 어렵거나 혼돈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쓰도록 합니다. <물리학 Reading Question 예시> <수업 2일 전> 학생들은 예습한 결과를 보여주는 숙제인 Reading Question 답변을 아이캠퍼스를 통해 제출합니다. 제출한 숙제는 답을 정확하게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성실하게 답하였냐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학점에 반영합니다.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이 제출한 Reading Question의 답변을 살펴보신 후,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혼돈스러워하는 내용과 수업내용에서 핵심적으로 다루어야 할 개념을 중심으로 4~5개의 Concept Test를 만드십니다. Concept Test는 간단하고 명확한 질문이 되도록 하시고, 그럴듯한 오답을 포함한 다지선다형 답변도 준비해 주십시오. 그리고 Conept Test에서 다루는 개념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데 사용할 presentation 자료도 준비해주십시오. 물리학 Concept Test 예시 <수업 당일> 수업시간에 다룰 개념이나 소주제를 기준으로 수업시간을 4~5 파트로 구분합니다. 분할된 수업은 Concept Test를 중심으로 아래와 같은 과정이 동일하게 반복됩니다. 학생들이 토론을 하는 동안 강의실을 다니면서 어떤 의견을 나누는지 들어보시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도와주는 것을 격려해 주십시오. 토론 시간은 5분 내외로 합니다. 클리커나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기술을 적용하여 Concept Test의 첫번째 답변과 두번째 답변을 저장하여 학생들의 답변 변화를 살펴보시고, 학생들이 참여한 데 대해 보상을 제공하십시오. 중간시험과 기말시험에 Concept Test의 심화된 형태의 문제를 제출하겠다고 하시면 학생들은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학생 토론 전후의 Concept Test 답변 비율 예시 미리 계획하신 수업내용을 모두 다루셨다면, 수업시간이 끝나기 10분전에 전체적인 내용을 종합하고 학생들의 토론, 질의응답 활동에 피드백을 해주십시오. 위 글은 Eric Mar 교수의 논문과 Harvard 대학교 CTL에서 발간한 DVD를 바탕으로 flipped classroom의 실행과정을 시간 순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교육개발센터는 Flipped Classroom의 설계 및 실행에 관한 컨설팅 및 자료제공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문의: 이상은 책임연구원 (02-760-0978, seelee@skku.edu) <참고문헌> Crouch, C. and Mazur, E (2001). Peer Instruction: Ten years of experience and results. American Journal of Physics, 69(9), 97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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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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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개발센터 소식지 2014. 11-4
- 제목 없음 어색한 강의 첫날에는 이렇게 해보세요.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람도 첫 인상이 중요하듯이, 한 학기의 강의를 성공적으로 잘 진행하기 위해서는 강의 첫날에 학생들이 강의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해당 강좌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하면서 학습자들의 학습수준을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간의 애정과 신뢰가 쌓이게 되어 한 학기를 바람직한 수업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강의 첫날에 아래와 같은 방법을 활용해보신다면 상호간에 어색함을 덜어 비교적 자연스럽게 강의를 시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1. 학습자와 친밀감을 조성합니다. 강의 첫날 5분 일찍 도착하여 미리 강의실에 와 있는 학생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하세요. 그러면 강의를 시작한 다음에도 목소리가 딱딱하지 않고 대화체가 유지될 수 있어 강의에 대한 긴장감도 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하여 교수와 강의 조교를 소개합니다. 이 때, 학생과의 면담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면담 가능시간과 장소 등을 안내합니다. 학생들이 동료 학생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도록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대집단의 경우 소집단으로 진행하도록 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2. 과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강의 시간의 처음 2, 3분에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정리하여 설명해주며, 과목의 중요성과 흥미로운 점, 최근 이슈들에 대해 학생들의 관심사와 관련하여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과목을 학습하는 방향 및 방법과 기대하는 학점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수행해야 할지 알려줍니다. 이 때 평가방법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이해하도록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또는 강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 인용구, 예화, 질문, 자료 등을 제시하면서 수업을 시작합니다. 특히 그 날 아침에 들은 뉴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강의를 시작하자마자 유머를 사용해서 웃음을 유발하려는 시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학생들을 웃게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3. 첫 수업시간에 학습자의 수준 및 요구를 파악한 후 강의계획서와 강의노트를 수정합니다. 첫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선수과목명을 작성하도록 하고, 해당 강좌에서 기대하는 점과 요구사항을 적어서 제출하도록 합니다. 위의 사항들을 기초로 하여 강의계획서를 수정합니다. 필요한 경우 강의노트에 새로운 내용을 삽입하거나 수정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4. 가능한 학생들 이름을 외우세요. 출석부를 강의 전에 미리 받아서 해당 강좌의 수강학생 수, 학생들의 사진, 전공, 학년 및 연령, 성별 등을 미리 알아 놓습니다. 그리고 첫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이름을 기억하여 불러주면 학생들은 의외로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에 감동받습니다. 또한, 이름을 부름으로써 학생과의 친밀감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 본 내용은 동국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2006). 좋은 수업을 위한 티칭가이드55에서 일부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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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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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개발센터 소식지 2014. 11-3
- 제목 없음 대학평가 딜레마 해외 사례서 해답찾기 <![if !supportEmptyParas]> <![endif]> 출처: 영국 배스대 홈페이지(http//www.bath.ac.uk) <![if !supportEmptyParas]> <![endif]> 올해 정부 고등교육정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정원 감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각종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정원 감축을 포함한 구조개혁 요소가 본격 반영되는 만큼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학들의 진통이 그 어느 해보다 극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을 위한 평가지표에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 대학정책과 관계자는 “현재 정량지표가 주를 이루고 있어 정성지표 반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학 교육의 질과 개별대학 특성이 고려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조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대학구조조정 평가의 딜레마는 질적 평가에 우위를 두느냐, 양적 평가에 우위를 두느냐 입니다. 양적 지표를 적용하면 각 대학에서는 교육·연구기능이 마비되고 편법이 난무하는 등 부작용이 따릅니다. 그렇다고 질적 지표로 내실 있게 평가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대학협의체 등 복수의 평가인증기관들도 필요하고 변별력 있는 평가 및 페널티 적용기준도 찾기 어렵습니다. 이에 세계 주요국의 구체적인 평가제도와 방식, 정부의 활용방안 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가장 최초로 대학 평가 제도를 도입한 미국은 자율적으로 거대한 대학협의체를 구성하고 평가인증기구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재정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평가인증기구의 자격을 심사합니다. 대학은 협회에 평가인증을 신청하고 자체평가연구보고서를 제출하며, 관련 교수와 직원들의 평가(Peer review), 현장방문조사 등을 거쳐 인증 여부를 확인 받게 됩니다. 고등교육인증위원회(CHEA) 인증기준은 교육 품질 유지 여부, 교육적·사회적 책무 수행 여부, 자체평가 및 자구노력, 의사결정 절차의 공정성 여부, 인증결과에 대한 자체 평가 의지, 충분한 재원 확보 등으로 나뉩니다. 이에 따라 ‘학생이 필요로 하는 교육적 성취를 위한 장려 정책이 있나’ ‘대중의 요구와 불만에 실질적·지속적으로 반응할 수 있나’ ‘의사결정 과정에서 고등교육 전문가와 대중의 참여가 보장돼있나’ 등의 세부 항목을 기반으로 질적 평가가 이뤄집니다. CHEA 이사회는 자체 평가보고서와 현장방문 보고서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증 여부를 결정하며, 자격미달 판정을 받은 기관은 1년간 평가인증 신청이 제한됩니다. 대학들은 지속적으로 개선 노력을 보고하고 갱신해야 하며, 각 평가인증기구는 수험생과 일반인들이 세세한 평가 결과를 열람할 수 있도록 자료들을 모두 공개해야 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유럽은 영국의 경우 국왕의 헌장을 받아 설립되며, 국가보조금을 배분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엄격하게 대학평가를 실시하는 점은 국내와 비슷하나 페널티보다 질 관리에 초점을 맞췄고 평가지표 역시 질적 평가라는 점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평가는 사전준비(서류심사), 방문 평가, 방문 후 단계(검토 및 수정) 과정을 거쳐 진행되며, 학문적 기준, 학습기회의 품질, 학습기회에 대한 정보, 학습 기회의 향상 정도에 대해 등급으로 판정하게 됩니다. 모든 평가범주에서 개선 권고, 기준 미달 판정을 받지 않으면 평가인증을 수여하게 되는데, 인증을 받지 못할 경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계획과 구체적인 방안을 담은 계획서를 추가적으로 작성해 송부해야 합니다. 위원회는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기관의 변화와 실현 가능성을 판단해 이전의 판단을 상향 조정해 평가인증을 수여하거나 기각할 수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프랑스는 대통령 직속으로 대학평가기구를 둘 만큼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가에 따른 행·재정적 제재를 가하지 않으며, 질적 평가를 통해 대학에 재정적 자율권을 보장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별도로 설정하는 평가기준이 존재하지 않고 대학이 사전에 제출한 자기평가보고서를 기본으로 전문가들이 얼마나 타당성 있는지를 평가하며, 개선 방향에 대한 피드백과 조언을 덧붙이는 식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평가 팀이 학교를 방문하면 기관 관리자, 경영진, 기관장을 비롯해 기관 소속 학생, 교수, 직원과의 심층 인터뷰를 갖는 것은 물론 교육프로그램을 검토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일본 대학들은 정부에서 공인한 여러 평가인증기관으로부터 평가 받는 시스템입니다. 인증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강력한 제재가 가해집니다. 그러나 평가인증프로그램이 다양한 만큼 각 대학의 유형과 특성에 맞는 평가 인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중화권의 경우 중국은 국가주도의 강력하고 폐쇄적인 평가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홍콩은 반대로 국제적 수준에 통용되는 평가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합니다. 대만은 대학평가 도입은 늦었으나 여러 방식을 시도해왔으며, 우리나라보다 앞서 대학평가 결과에 따라 페널티를 부여하다 논란에 직면한 바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서민원 한국대학평가원장은 “대학평가 방식을 살펴보면 해당 국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누가 평가하는지, 평가 목적은 무엇인지, 중요시하는 지표는 무엇인지, 정부에서 평가결과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국가의 교육철학은 물론 마주하고 있는 정치·경제적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대학구조조정 평가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분위기이지만, 섣부르게 지표와 비중, 평가대상 등에만 국소적으로 칼을 대기보다는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구조조정방식과 평가목적부터 차근차근 논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원문 출처] <![if !supportEmptyParas]> <![endif]> 위 기사는 아래의 원문을 요약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올해 대학정책 키워드는 ‘정원 감축’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유지하되 ‘정성평가’ 확대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20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창간25주년기획]해외대학평가 한국에 질문을 던지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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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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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개발센터 소식지 2014. 11-2
- 제목 없음 학생들의 팀플에서 팀 효과성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Journal of Engineering Education 논문 연구결과 요약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Arial","sans-serif"; color:#222222\'>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 mso-hansi-font-family:Arial;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우리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학생들이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프로젝트에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만족하는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정도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높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않다는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것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알려져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있습니다.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그럼에도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불구하고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공학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및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컴퓨터과학에서는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졸업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이후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갖추어야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할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프로페셔널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스킬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개발을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위해 Capstone<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과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같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프로젝트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과목을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따로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두거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전공과목에서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프로젝트를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적용하는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경우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많습니다.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프로젝트에서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성공적인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팀과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그렇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않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팀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차이는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어떤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것일까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Arial","sans-serif"; color:#222222\'>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Arial","sans-serif"; color:#222222\'>2013<span style=\'mso-ascii-font-family: Arial;mso-hansi-font-family:Arial;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년 10<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 mso-hansi-font-family:Arial;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월 Journal of Engineering Education<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mso-bidi-font-family: Arial;color:#222222\'>에<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color:#222222\'>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mso-bidi-font-family: Arial;color:#222222\'>실린 Borrego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박사 (Virginia Tech.) <span style=\'mso-ascii-font-family: Arial;mso-hansi-font-family:Arial;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외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논문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학부생과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대학원생들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프로젝트를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연구대상으로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한 2007<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년부터 2012<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년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사이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출판된 104<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개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논문을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리뷰하고,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공학교육과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관련이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있는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산업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및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조직심리학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이론을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검토하였습니다.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그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결과를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종합하여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연구논문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공학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및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컴퓨터과학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교육에서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프로젝트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팀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효과성을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결정하는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요인을 5<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가지로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제시하였습니다.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Arial","sans-serif"; color:#222222\'>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 mso-hansi-font-family:Arial;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교수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수업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프로젝트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효과성도 5<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가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요인으로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설명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가능한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이를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촉진하거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최소화하는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방법으로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어떤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것을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적용하셨거나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앞으로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적용하고자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하시는지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질문을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던지며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연구결과를 <span style=\'mso-ascii-font-family:Arial;mso-hansi-font-family:Arial; mso-bidi-font-family:Arial;color:#222222\'>살펴볼까요? <![if !supportLists]>l <![endif]>사회적 태만 (Social loafing) 사회적 태만의 가장 일반적인 예는 무임승차<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 background:white\'>(free rider)입니다<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 background:white\'>. 팀 구성원 가운데 한 사람이 팀에 공정하게 기여하지 않는 것을 사회적 태만이라고 합니다<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background:white\'>. 5가지 요인 가운데 유일하게 팀 효과성을 위해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한 요인입니다<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 background:white\'>. 사회적 태만을 줄이는 방법으로 산업 및 조직심리학 실험상황에서 검증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평가입니다<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background:white\'>. 교수자 평가와 동료평가<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background:white\'>, self-report 등을 통해 개인이 기여한 정도가 확인되는 환경에서 사회적 태만은 현격히 줄어듭니다<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 background:white\'>. 사회적 태만을 줄이는 다른 교육적 방법으로는 프로젝트가 가지고 있는 내재적 가치를 강조하여 학생의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background: white\'>, 과제의 복잡성을 높이는 것<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 background:white\'>, 팀원의 수를 적게 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 background:white\'>. <![if !supportLists]>l <![endif]>갈등 (Conflict) 갈등은 팀 내에서 지각되는 불화합성(incompatibility)이나 의견의 차이를 말합니다. 갈등은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대안의 원천이 되도록 효과적으로 갈등관리를 촉진하여 생산적인 결과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등 관리를 위한 교육적 제안으로는 프로젝트의 목표와 가치를 명확하게 하는 것, 갈등을 창의력의 원천으로 인식하는 것, 팀 내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시간과 활동을 하는 것, 협동 정도를 채점항목에 넣는 것, 수업시간의 일정 부분을 팀 미팅을 갖도록 배정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if !supportLists]>l <![endif]>상호의존성 (Interdependence) 상호의존성이란 일을 완료하기 위하여 한 사람이나 그룹, 조직이 다른 사람이나, 그룹, 조직에 의존하는 정도를 뜻합니다. 학생들은 교수자가 원하는 만큼 상호의존적이지 않고, 나름의 방식으로 상호의존성을 구조화하기도 합니다. 상호의존성은 pooled, sequential, reciprocal, intensive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Pooled 상호의존성은 프로젝트를 구체적인 세부과제로 나누고, 각 팀원이 나누어 맡았다가 마감기한 전에 하나로 합치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Sequential 과 reciprocal 상호의존성은 일의 흐름이 하나의 계열로 되어 있어 앞사람 과제의 산출(output)이 그 다음 사람 과제의 투입(input)이 되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Reciprocal 상호의존성은 sequential 상호의존성에 비해 피드백이 더 활발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Intensive 상호의존성은 교수자가 가장 희망하는 방식의 팀 프로젝트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들은 팀 내의 상호의존 방식을 대개 첫 번째 미팅에서 결정하는데 이때 교수자가 팀원들이 서로서로 정보와 의사결정을 조화시킬 수 있도록 연습을 시키고 자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상호의존성을 개발하는 위한 교육적 제안으로는 복잡한 과제를 부여하는 것, 그룹 단위로 채점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if !supportLists]>l <![endif]>신뢰 (Trust) 신뢰는 문헌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정의되나, 대개 다른 사람의 의도와 의지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믿음을 의미합니다. 업무팀은 시간이 지날수록 개별화되고 분산되기 때문에 많은 연구자는 신뢰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산업 및 조직심리학 연구결과들은 신뢰는 생산성이나 팀 만족도와 상관관계가 있고, 창의성이나 혁신도 신뢰를 통해 촉진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신뢰를 촉진하기 위한 교육적 제안으로는 팀 빌딩을 위한 사회적 활동하는 것, 모니터링 활동을 최소화하는 것, 프로젝트의 모든 면을 파악하도록 채점 기준을 정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if !supportLists]>l <![endif]>공유된 정신모델 (shared mental model) 공유된 정신모델이란, 팀이 과제에 대해 정확한 설명과 기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팀원들의 행동을 조화를 이루도록 하며, 자신들의 행동을 적응시키도록 하는 공유된 지식구조를 의미합니다. 팀원들이 공유된 정신모델을 가지고 있다면 정보처리가 촉진되고, 지원을 제공하며, 부족한 부분을 찾아냄으로써 생산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학문영역마다 지식을 조직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공유된 정신모델은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모여 팀을 이루는 경우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공유된 정신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적 제안으로는 프로젝트의 요구사항(내용)을 명료화하는 것, 팀 내에서 공동의 목표 설정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교육개발센터는 팀 프로젝트 설계 및 실행에 관한 컨설팅 및 자료제공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문의: 이상은 책임연구원 (02-760-0978, seelee@skku.edu) < 참고문헌> Borrego, M., Karlin, J., McNair, L., & Beddoes, K. (2013). Team Effectiveness Theory from Industrial and Organizational Psychology Applied to Engineering Student Project Teams: A Research Review. Journal of Engineering Education, 102(4), 47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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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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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개발센터 소식지 2014. 11-1
- 제목 없음 수업의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요? -수업특성별 수업진단 결과를 중심으로-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13학년도 2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이제 방학을 맞이하신 지금 이 시점, 교수님의 지난 학기 수업은 어떠하였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머지않은 3월, 다시 수업준비를 시작할 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이신 교수님들께 교육개발센터의 수업진단 결과를 공유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수업진단은 교육개발센터에서 개발한 진단 도구를 활용하여 교수자 및 수강자 설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교수님들께 피드백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수업진단의 영역 중 수업풍토 진단은 수업풍토를 Dynamic vs. Static, Theorical vs. Practical로 구분하여,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응답차이를 현재 수준과기대 수준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수업진단의 또 다른 영역 중 하나인 강의진단은 강의의 과정을 교수설계의 절차에 따라 구분하고,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응답차이를 파악하고, 각 영역에서 현재 수준과 기대 수준간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지난 2년간 20명의 교강사가 참여한 결과를 토대로 수업진단의 수업풍토와 강의진단 결과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명품수업과 일반수업을 비교하여보았습니다. 이 경우 수업풍토 면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강의진단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명품수업의 응답값이 높았는데요, 수업 준비단계에서는 강의자원 수집에 있어서 명품수업의 교수님들께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셨고, 수업 실행단계에서는 효과적인 내용 전달 면에서 차이가 났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강의진단 결과비교 - 명품수업 VS. 일반수업] <![if !supportEmptyParas]> <![endif]> 두 번째로, 인문사회수업과 자연공학수업을 비교해보았습니다. 강의진단 면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업풍토 면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자연공학 수업은 Static, Theorical 값이 높게 나왔고, 인문사회 수업은 Dynamic과 Practical 값이 높게 나왔습니다. 즉, 자연공학 수업이 이론적 내용을 정적인 분위기에서 전달하고 있는 반면, 인문사회계열은 실용적인 내용을 역동적인 분위기에서 이끌어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수업풍토 결과비교 - 인문사회 VS. 자연공학] <![if !supportEmptyParas]> <![endif]> 마지막으로, 상위강의평가 수업과 하위강위평가 수업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수업풍토와 강의진단 면에서 전반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수업풍토 면에서는 상위 강의평가 수업이 하위 강의평가 수업보다 덜 역동적인 반면 이론 중심적이었습니다. 강의평가가 학생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보았을 때, 학생들은 역동적인 수업에 부담을 느끼는 경향이 있고, 이론을 중점적으로 배워 많이 배웠다는 느낌을 받을 때, 좋은 강의평가를 준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강의진단 면에서는 상위강의평가 수업이 전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지만 특히, 강의준비단계에서 학생에 대한 이해를 위한 노력을 많이 하였고, 명품수업과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내용 전달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강의진단 결과비교 - 상위 강의평가수업 VS. 하위 강의평가수업] <![if !supportEmptyParas]> <![endif]> 교수님께서는 다음 학기에 어떤 수업을 어떻게 준비하고 싶으십니까? 위의 내용이 다음 학기 수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불어, 수업에 고민이 있으신 교수님들께 교육개발센터는 언제든 다양한 정보와 지원으로 도움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으니, 전화 (내선:0988) 또는 이메일 (ctl_skku@skku.edu)로 연락 주십시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위 기사는 12월 20일 ‘창의인재육성 수업혁신사례 컨퍼런스’에서 서용원교수님(교육개발센터장)의 기조발표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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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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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개발센터 소식지 2013. 10-4
- 제목 없음 에세이형 문제의 평가는 이렇게 해보세요.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에세이형 문제는 개념이나 원리를 적용하는 능력과 고차원의 사고 능력을 평가할 수 있기에 선호됩니다. 그러나 에세이형 문제는 공정하고 정확한 채점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범 답안의 준거가 다양하고, 같은 내용이라도 각 답안의 점수를 다르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쁜 답안을 본 직후에 보는 답안지에 주는 점수는 좋은 답안지를 본 후에 주는 점수와 다를 때가 있습니다. 에세이형 문제를 채점할 때 교수자의 평가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1. 채점의 기준을 먼저 수립합니다. 채점의 기준을 수립할 때에는 포함되어야 할 사실들을 나열하는 정도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교수자 스스로 살피려 하는 점이 통합적 측면인지, 분석적 측면인지, 혹은 합리적 논의나 찬성 혹은 반대의 결론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만일 학생의 예상치 못했던 답변이 있으면 채점 기준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2. 답안 작성자의 이름을 보지 않고 답안을 읽습니다. 답안 작성자의 이름을 보지 않고, 일반적인 성취 수준을 가늠하기 위해 미리 모두 혹은 여러 개의 시험답안을 읽어봅니다. 일부 답안을 읽은 후에 최우수, 우수, 보통, 좋지 않은 답안의 모델을 선택합니다. 만약 조교가 채점하는 것을 도와준다거나 채점이 긴 시간 동안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기술이 특히 유용합니다. 비슷한 내용의 답안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점수를 줬을 경우에는 무엇 때문에 그러한 차이가 발생했는지를 비교해야 합니다. 원래의 채점기준에 없었던 몇 가지 특징들을 발견하셨다면 이를 반영하여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3. 답안지에 논평을 씁니다. 에세이 시험이나 기말보고서를 통해 평가할 때 발생하기 쉬운 문제 중의 하나는 학생들이 채점의 공정성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도움이 될 만한 논평을 많이 적으면 적을수록 학생들의 의문을 없애고 앞으로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논평하실 경우 나름대로 기호를 정하시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면 좋은 단락에는 세로줄을 긋고 ‘좋음’이라고 쓰고, 좋지 않은 단락에는 세로줄을 긋고 ‘더 발전이 필요함’이라고 쓸 수 있을 것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4. 전체 내용에 포괄적 등급을 줍니다. 각각의 개념이나 사실에 점수를 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에세이를 통한 평가가 높은 수준의 교육 목표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기억하는 것을 쓰는 시험 정도로 변질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5. 팀을 구성하여 채점합니다. 교수자와 조교는 시험을 시행한 후에 모이게 되는데, 이때 각각의 질문에 대한 모범답안을 지참합니다. 이를 통해 질문이 의도한 답에 대해 논의를 합니다. 그리고 난 후 각각의 질문에 대한 채점을 위해 2~3명으로 팀을 구성하며, 팀원들은 시험지를 돌려보며 각자가 생각한 점수를 부여합니다. 이후 각 팀에서는 각자가 부여한 점수의 차이에 대해서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토론을 계속합니다. 만일 어떻게 채점을 해야 할지 막막할 경우에는 그에 대한 나름의 의견을 가지고 있는 다른 팀에게 채점을 넘기도록 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 본 내용은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2008). 성공적인 대학수업을 위한 교수법 가이드에서 일부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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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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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개발센터 소식지 2013. 10-3
- 제목 없음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교과서를 공유하세요 -온라인 공유 대학교재 \'빅북\'- 최근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 온라인 공유교재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유와 협력의 교과서 만들기 운동본부는 대학교육 현장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소외계층을 위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공유경제와 지식 나눔에 대한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모두를 위한 교과서인 ‘빅북’(Big Book)을 만들자는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빅북은 노숙자의 자립을 돕는 세계적 잡지인 빅이슈(Big Issue)와 맥을 같이하며,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접속해 고등교육 교재를 나누어 가지는 책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지난해 6월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는 현재 경영학, 경제학, 법학, 공학, 자연과학 등 전국 대학의 교수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빅북 홈페이지(www.bigbook.or.kr)를 열어 대학교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코세라(coursera) 등과 같은 MOOC(대규모 공개 온라인 강좌, Massive Open Online Course)를 통해 고등교육이 무료화, 보편화하여가는 등 큰 틀이 변화하고 있는 대학교육 현장의 국제적 흐름과 더불어 우리 대학사회의 풍경을 변혁시킬 의미 있는 신호로 보이고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공유와 협력의 교과서 만들기 운동본부 대표 조영복 부산대 경영학과 교수는 “원론수준의 지식은 문화적 유산의 성격이 있어 자신만의 저작물이라기보다는 사회가 함께 나누어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경영학원론이나 경제학원론뿐만 아니라, 기초적인 수학과 통계학, 그리고 철학과 공학개론 같은 과목 교재가 공유된다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수준 높은 지식이 재창조되는 공간도 보다 더 넓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 운동의 배경과 의의를 밝혔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24일 저술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1차년도인 2014년에는 원론수준의 공유 대학교재를 저술할 10명의 교수를 선정, 저작권에 버금가는 연구비를 지원하고 매년 개정에 필요한 자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번 저자 지원을 통해 2014년 9월에 만들어질 공유교과서 10권을 시작으로, 3년에 걸쳐 모두 100권의 원론형 교재를 100명의 교수와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전자책인 e-book의 단순 공유를 넘어, 학생과 시민사회가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을 구축해 저자와 독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쌍방향 스마트 교과서(IST, Interactive Smart Textbook)를 만들 계획입니다. 쌍방향 스마트 교과서는 프로슈머(생산과정에 참여하는 소비자, producer와 consumer의 합성어) 개념으로 탄생한 교과서로, 실시간 개정이 가능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조 교수는 “기존 서책형 교재는 2년이 돼야만 내용이 바뀐다. 이제는 실시간으로 새로운 내용을 담아내는 100권의 대학교재를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나게 될 날도 머지않았다”고 밝혔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 운동을 지원하는 한국언론재단은 이 운동에 참여하는 교수들에게 전국의 주요 신문사 기사내용을 저작권 없이 제공하기로 해 교과서에 새로운 내용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계기가 조만간 마련될 전망입니다. 나아가 POD(주문자 출판, Publish On Demand)를 통해 교과서 가격의 거품을 제거해, 필요한 경우 현재 교과서 가격의 15~25%로 맞춤형 출판도 가능해집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원문 출처] <![if !supportEmptyParas]> <![endif]> 위 기사는 아래의 원문을 요약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교수 30명, 공유 대학교재 \'빅북\' 세계 최초로 만든다 원론·개론 등 기초과목 교재 온라인 공유플랫폼 구축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457 <![if !supportEmptyParas]> <![endif]> 교수신문 최익현기자 경영학자, 더 나은 창조적 지식환경을 강조하다 공유와 협력의 교과서 만들기 운동’ 실천하는 조영복 부산대 교수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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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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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개발센터 소식지 2013. 10-2
- 제목 없음 수만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MOOC 를 가르치는 것이 어떻습니까? What was it like to teach a MOOC? Center for Teaching & Learning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아랫글은 Couresera와 EdX을 통해 Software engineering 강좌를 강의하는 Armando Fox 교수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MOOC를 가르치는 것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한 블로그 포스트입니다. 1. 어떤 MOOCs (Massive online open course) 가르쳤습니까? 저는 UC Berkeley의 15주짜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코스를 "기초(introduction)"와 "고급(advanced)"으로 나눈 코스웨어를 개발하였습니다. 기초과정 MOOC는 Coursera에서 세 번 제공되었으며, 지금은 UC 버클리의 기관 파트너인 EdX에 두 번 제공하였고, 고급과정 MOOC는 EDX에 한번 제공하였습니다. 2. 온 캠퍼스 강좌를 온라인 코스로 만드는 것은 어떠했습니까? 그것은 매우 많은 양의 업무였으나,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과정에서 코스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온 캠퍼스 코스의 높은 등록률 때문에, 우리는 이미 프로그래밍 과제를 자동으로 채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단답형이나 선택형 문항의 평가로는 MOOC 수강생뿐만 아니라 온 캠퍼스 학생들에게도 소프트웨어 공학을 잘 가르칠 수 없으므로, 저와 TA는 프로그래밍 과제를 자동으로 정교하게 채점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많은 에너지를 쏟아 개발한 autograders는 수백, 수천 명의 과제를 채점하였습니다. 만약 이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TA 부대가 필요했을지도 모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온 캠퍼스 코스뿐만 아니라 온라인코스의 접근성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90분짜리 강연을 구체적인 주제를 다루는 8분에서 12분 정도의 짧은 강연(lecturelets)으로 구분하고 자기점검 질문을 넣는 방식으로 재조직하였습니다. 이 방식은 Coursera의 창시자인 동료가 제안한 것인데, 알고 보니 온 캠퍼스 강의도 주제 단위로 강의내용을 세분화하고 자기점검 질문을 넣음으로써 더 생생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실제 강의를 녹화하고 이후 처리하는 방식으로 MOOC를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온 캠퍼스 코스를 개선하는 효과가 없다면 MOOC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려 합니다. MOOC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을 통합한 후, 내 강의평가와 코스평가 모두 향상되었습니다. 3. 어떤 점이 효과적이었습니까? 자동 등급 프로그램을 통해 훨씬 더 학생들이 학습자료를 가지고 실제로 연습할 수 있게 된 점을 가장 널리 칭찬받았습니다. . MOOC를 수강하는 온라인 학생들은 UC 버클리 학생들과 똑같은 퀴즈를 풀고, 똑같은 프로그래밍 과제를 하였고, 그들 가운데 잘한 학생은 UC 버클리 학생들 수준이었습니다. 지능은 전 세계적으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제 코스를 등록한 130개국 학생들은 EdX가 제공하는 자막 덕분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더라도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 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MOOC가 아니었더라면 기회를 얻지 못했을 수백 명의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자 지구에 사는 한 학생은 하루 6시간밖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데 그 일부를 코스를 수강하는데 투자할 정도로 높은 학습 동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4. 어떤 점이 어려운 문제였습니까? MOOC를 개발하는 것은 엄청난 양의 일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별도의 보상 없이 시간을 들여 일해야 했습니다. 온라인코스를 지원하는 TA 지원금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자금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출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온라인코스 학생들은 온 캠퍼스 학생들처럼 강사나 조교와 함께 얼굴을 마주할 시간이 없습니다. 토론방이 꽤 잘 작동하지만, 조교가 모니터링을 함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는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온 캠퍼스 학생들은 외부 고객과의 협업하는 소규모 그룹으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학생들은 이를 코스를 수강하면서 가장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지만, 온라인과정 학생들은 아직 실제 프로젝트를 소그룹으로 하는 수준까지 이르지 못합니다. 토론 중심의 학습 또한 대규모인 온라인과정에서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목표는 온 캠퍼스 과정의 모든 측면을 MOOC에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MOOC 형식으로 변환하는 경우, 어떤 점이 온라인 및 온 캠퍼스 학생들 모두에게 잘 작동하는지를 알아내어 그 효과가 커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MOOCH에서는 부정행위도 많습니다. 내 코스나 동료의 코스에서 일어난 몇 가지 사례가 있습니다만, 학점을 주지 않는 코스이기 때문에, 사기꾼을 잡기보다는 대부분의 정직한 학생들을 위해 과정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5. 또 하실 생각이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나는 새로운 온 캠퍼스 과정을 개발할 때, 앞서 설명한 짧은 강의와 질문, 자동등급 프로그램 등의 MOOC 기술을 혼합할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나 조교들이 같은 내용의 강의를 반복하는 낮은 수준의 활동을 줄이고, 온 캠퍼스 학생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원문출처: http://teaching.berkeley.edu/blog/what-was-it-teach-mooc 이상은 책임연구원 (02-760-0978, seelee@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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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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